[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입지 선정 현장실사가 24일 신안을 시작으로 전북 고창과 충북 서천에서 잇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국립기관인 보전본부는 지난해 7월 등재된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의 갯벌생태계 보전관리와 활용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