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건축공사장, 승강기시설,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감찰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광주시는 잇따른 건설현장 대형사고로 재발방지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공사 중인 공사장 안전관리 이행여부에 대해 안전감찰을 실시한 결과 안전·품질관리계획서 미승인, 부적절한 시공 등 110건의 미이행 사항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