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생활하던 40대 탈북민 여성이 숨진 지 1년여 만에 발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40대 탈북민 여성 A씨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