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은 지난 19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하 시설공단)의 정상 운영으로 공단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언에서 안 의원은 “189억 원의 막대한 예산과 178명의 직원 채용으로 지난 2022년 1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시설공단 운영에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개선의 노력을 찾아볼 수 없어 아쉽다”며 “환경직 근무자를 비롯해 공단 실무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공단 집행부 및 관련 부서에서는 경각심을 갖고 공단 운영 정상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