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지난 2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학교·학원 외 일반 예술단체로서 최초로 직업능력개발훈련 훈련시설 인증 및 훈련과정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예총은 2014년 한국예총평생교육원을 개설하여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평생교육시설로 승인받았으며 2022년, 고용노동부의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직업능력개발훈련 일원화 평가를 통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아 내년부터 문화예술인 및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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