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기간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