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연안 해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등 8개 기관과 함께 관내 연안 해역 위험개소 38곳을 대상으로 위험성 조사와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