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새해 정부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서로에 대한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윤 대통령 시정 연설을 보이콧 한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는 입장과 함께 나쁜 선례라고 비판한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무지·무능하다고 혹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