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애초기 건강관리시범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영아발달 상담, 양육교육, 정서적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