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서초2)은 10월 25일‘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개원 10주년 기념 세미나’ 축사에서 그간 서울시의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센터의 위상을 축하하며 변화하는 미래 재정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는 2012년 개소 이후 총 사업비 62조원 규모의 재정투자사업 1,469건과 총 사업비 17조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62건의 검토를 지원하며 서울시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민간투자사업의 효율성을 검증하는 성과들을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