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미국에서 영화인 협회와 IMDB가 협력해 함께 진행하는 ‘인디 온라인 영화제’ 가 코로나로 인해 영화인들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온라인 영화제라는 특성을 살려 유튜브와 IMDB를 통해 최초로 온라인 생방송으로 영화제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에는 오프라인으로 26일 미국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함께 연출한 작품 장애인 소재의 따뜻한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상영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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