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이카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발자취와 세계 각국의 ODA 현장을 우리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 월드(KOICA World)’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코이카 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네이버 젭(ZEP)으로 만들어진 가상 현실 공간이다. 전 세계 누구든 시공간 제약 없이 코이카의 다양한 사업과 SDGs 등 ODA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는 2015년 9월 유엔 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17가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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