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수북면이 의료•복지혜택이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찜질방을 개조 후 공중목욕장으로 변경해 10월 31일부터 운영한다.

공중목욕장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여성이, 금요일은 남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