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여남초등학교 학생들과 ‘착한소비 여남상회’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과 함께 나눔 교육을 지난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남초등학교는 금오도 내 유일한 초등학교이며 지난 2020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 깊은 학교다. 섬 지역의 특성상 현재는 전교생 약 30명을 둔 작은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