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은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현장 맞춤형 복지 상담을 위해 구석구석 마을을 누비는 ‘복지야! 동각 마실가자’를 운영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 맞춤형 복지 상담(이하사진/두원면 제공) 

이동상담은 이웃에 놀러 다니는 ‘마실’의 뜻을 살려,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다니며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생활불편, 의료, 돌봄 등 200여 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