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부의장은 지난 25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중 ‘동장 주민추천제’와 ‘공립 치매전담형 복합요양시설’ 추진 여부에 대해 질문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서구청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3선(6·8·9대)의 김수영 부의장은 3명의 단체장을 거치며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중요성을 주장하며 추진하던 기존의 정책이 이유 없이 중단되고 새로운 단체장의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두서없이 추진되는 행정을 더는 신뢰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