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7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전남산 김치의 우수성과 전통성 홍보를 위해 김치와 김장 재료에 대한 미국 수출 상차식을 해남 화원농협 김치가공공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상차식에선 전라남도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 해남 농협 서정원 조합장, 수출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에서 생산된 배추와 무로 만든 김치 4종, 고춧가루, 천일염, 젓갈 등 각종 김장재료 16톤, 약 7만 달러 상당을 상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