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모범공무직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교육원에서 첫 모범공무직으로 선발된 장현숙 주무관은 연간 약 20만명이 방문하는 기초체력단련장에서 이용객 응대, 환경미화 등 평소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