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7일 순천만잡월드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8개 유관기관 130명이 참석하고 소방차량 등 장비 18대가 동원된 가운데, 순천만잡월드 5G 체험관에서 발생한 건물 내부 화재·붕괴로 30명의 다수사상자가 나온 모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