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최장호)는 다가오는 11월 5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3주년을 맞이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주간행사지원 ‘청소년은 역사의 주인’및 청소년페스티벌‘청소년! 민주시민 의식에 불을 지펴라.’를 연계하여 진행한다고 전했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1929년 11월 3일에 일어난 광주학생항일운동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청소년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학생독립운동기념주간행사지원과 청소년페스티벌을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