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올 가을 기간동안 ‘닥터유 바’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9월부터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 10월 23일까지의 매출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9월에 역대 최고 월 매출인 54억원을 기록하는 등 닥터유 바가 ‘야외활동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사진) 오리온은 올 가을 기간동안 ‘닥터유 바’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