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옥과 한우리실버예술단이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를 통해 지난 10월 21일부터 4박5일간 몽골을 방문하여 수도인 울란바타르시에서 개최되는‘새마을운동10주년기념 몽골새마을 아리랑콘서트’에서 ‘아리랑 속의 태극무’와 ‘김삿갓 몽골에 떴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이는 울란바타르시 몽골새마을운동10주년기념 새마을본부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한우리실버예술단에 ‘국제봉사상’과 ‘감사패’를 전수했고, 형제의 나라에서 왔다며 극진히 반기는 등 친밀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