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 중인‘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참여팀을 11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이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 활력 제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개 팀을 선발하여 활동비(팀당 5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