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최근 스토킹 범죄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맞춰 무안 전지역을 관할하는 배달업체 및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업하여 스토킹 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무안경찰서, 배달업체 협업,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

무안경찰서는 지난 22.10.27일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배달 음식 오토바이 30대 외부상자에 “스토킹은 중대 범죄로 처벌받습니다”라는 문구 등 스토킹 범죄예방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였고, 남악지역 등 아파트 1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스토킹 예방 게시물을 게첨하는 등 군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