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이철 위원장)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장보고 기념비 원상복구를 위해 제주 법화사와 제주도의회를 방문했다.

기념비는 장보고 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제주 법화사에 지난 2008년 건립되었다가 지난 2017년 제주도 문화재위원들의 요구로 철거되어 사찰 인근 에 방치됐다. 이 과정에서 기념비보다 2년 먼저 건립된 장보고 동상도 함께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