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강제개방 특별훈련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차례에 걸쳐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폐차장에서 차량화재 및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를 위한 차량 강제개방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조대원 78명이 참여했으며 차량사고 현장에서 엔진룸 개폐장치 개방과 차량 내에 갇힌 요구조자 구조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