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 드림스타트가 지난 30일까지 개최된 제22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 가족 문화 체험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취약 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