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지난 1일(화) ‘제47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군민의 날은 군민 화합을 위해 공연 등 축하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었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에 동참하는 의미로 대형 노래 공연 등 행사를 취소하고 간소하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