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1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도민명예기자의 전문성 제고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도민명예기자들이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성금 모금 등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기자로서 취재 역할보다 봉사활동에 치우쳐져 있는 것 같다”며 “도민명예기자가 도정 홍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현장 견학, 연찬회 등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