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활발하게 운영해 지역복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복지기동대 봉사활동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노인인구가 43%로 돌봄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으며 생계문제 뿐 아니라 전등·수도꼭지·콘센트 교체 등 단순한 생활불편 문제조차 해결이 어려운 대상이 많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