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등 수도시설물 동결·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2022년 동절기 급수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으며, 기온 변화가 크지는 않지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돼 상수도 시설물의 동파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