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계양구 사회복지회관에서 2022학년도 검정고시에 합격한 결혼이주여성 76명의 합동 졸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https://static.dailyclick.net:8443/img/5f6023b138988e03c619e8bd/2022/11/1/4cde8de0-025a-43dd-b91a-e623c96e8863.png)
인천시는 인천시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와 함께 2014년도부터 결혼이민자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포스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여성가족부 산하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공모사업에 인천시 다문화거점센터(계양구가족센터)가 제안한 ‘결혼이민자 학력신장 프로젝트-위풍당당 엄마되기’ 사업이 선정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