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역 내 기업 입사 면접비를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곡성군은 올해 3월부터 ‘곡성군 관내기업 면접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에 있는 기업체에 면접을 본 지원자에게 1인당 5만 원씩 최대 2회 면접비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곡성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50명의 지원자가 면접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계속 지원서가 접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올 연말께는 총 70명 이상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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