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2일 관광활동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여행 참가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담양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관광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해당자)으로, 장애인 분야 25명과 저소득층 분야 183명 총 208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