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산구 주민자치협의회 워크숍이 국가 애도기간 중에 진행됐습니다. 구 주민자치위원 80여 명과 광산구 공직자 6명이 지난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단양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국가 애도기간 중 진행된 워크숍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전적으로 수용합니다. 국가 애도기간 중 대다수 행사를 취소했음에도 미처 세세하게 살피지 못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큰 슬픔과 상실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