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이태원 사고 관련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하였다.

도 및 22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을 돕는「1388 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을 운영하도록 안내하였고,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청소년 상담자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