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 보건 및 환경 분야의 전문 검사와 연구기관인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검사시험 장비 4개 중 1개는 장비 내구연한이 지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은 지난 2일,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보환연 전체 연구검사 시험 장비 464개 중 장비 내구연한 10년을 초과한 장비가 113개로 전체 장비의 24.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