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일 관내 도서지역에서 의식이 미약한 80대 주민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고 3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께 신안군 도초도 주민 A씨(80대,여)가 의식 저하 증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육지 대형병원으로의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