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뉴스로 파악한 한국 국민의 경제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미국 내에서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통화정책 속도 조절론이 나오면서 마지막 주에는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뉴스심리지수(NSI)는 81.25로 전달(88.97) 대비 7.72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4월(79.1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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