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 3일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임시거처를 방문하여 위로했다고 밝혔다.

영암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4분경 영암읍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가 발생,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1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