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해왔던 ‘행복한 공예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 7월부터 10월 말까지 도내 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공예 교실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