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거주외국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책제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20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의견수렴 등 외국인 정책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언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