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를 회복한 지 한 주 만에 다시 2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9%에 그쳤다. 전주와 비교해 1%p 하락했다. 반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평가한 응답은 63%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하며 7주째 60%를 웃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