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이태원 참사’ 수습을 위한 예산 지원과, 도민안전공제보험 보장항목에 압사 사고 추가,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 조례 제정을 비롯한 제도 개선 등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도내 주요 축제장에 대해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 전기, 소방 분야 등 특별 안전점검을 11월 한 달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