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 서승민 농가가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 개최된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15회 대통령상, 제17회 축산물품질평가원상, 제22회 농림축산식품장관상, 제23회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는 서승민 농가는 각종 품질대회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엘리트카우(우량암소)를 다량 보유하는 등 축산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농가로 12개 부문을 시상한 이번 출품축 292여두 가운데에서도 그 뛰어남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