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한미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훈련에 참가한 미군 F-35B 편대가 군산기지에 착륙해 주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군 F-35B 전력이 국내기지에 직접 전개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전시 연합 항공작전 수행태세를 검증하고 전시 작전절차를 숙달할 계획이다. (사진=공군 제공)

북한이 5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또 발사했다. 최근 북한의 고강도 핵·미사일 도발 위협에 한미는 미국의 B-1B '랜서' 전략폭격기를 괌 앤더슨 기지에서 한반도로 급파했다. 북한을 향한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발신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