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공간정보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간정보는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위치정보로 내비게이션, 온라인 지도 제작 등에 활용된다.

군은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1차)’ 공모 선정을 통해 지난해부터 국비 14억 원 규모 사업을 추진해 왔다. 디지털 트윈은 공간정보를 활용해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고 다양한 모의 실험을 펼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