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안 공항의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이 12월 3일부터 부활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에 맞춰 지난 10월 24일 일본 오사카 제국 호텔에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2023 전남도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김영록 지사가 일본에서 밝혔듯이 전남은 2023년에 대형 이벤트가 개최된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4-10월, 순천), '전남국제수묵 비엔날레'(9월, 목포, 진도 등), '국제농업박람회'(10월, 순천) 개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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