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은 지난 3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급식 조리실무사의 적정한 노동강도와 환경에 맞는 인력을 충원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형곤 도의원(이하사진/전남도의회 제공). 

현재 전남 지역 학교급식 인원은 23만159명으로 조리실무사는 2천41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급식 인원은 95.4명을 맡아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