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7일 공영민 군수가 흥양홀에서 가뭄 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가뭄 극복을 위해 전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공영민 군수가 가뭄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고흥군의 강우량은 191mm로 최근 10년간 평균 강우량 292mm에 대비 65%에 불과해 가뭄상황이 심각한 실정이다.